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 푸어 (문단 편집) == 카 푸어의 문제점 == 과도한 유지비로 인해 생계가 위협받거나, [[신용불량자]]가 되거나, 할부를 못 내 차를 빼앗기거나, 타인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 등 피해를 주기 시작하면 그 때는 카 푸어 본인을 위해서나 주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주변에서 개입을 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. 적게는 점심값 [[먹튀]]부터 시작해 주변 사람에게 소액이라도 돈을 빌리고 잘 갚지 않는 등 문제를 일으킨다면, 그 사람과 인간 관계를 계속 유지하고 싶은 경우 경고를 해주는 것이 그 사람 본인을 위해서도 바람직하다. 그대로 내버려 두면 결국 사회인으로서 신용을 잃고 업무적으로도 문제를 일으켜 안정적인 수입원을 잃는 최악의 경우로 치달을 수 있기 때문. 이야기를 해도 듣지 않는다면 결국 최악의 루트로 갈 수 밖에 없기에 만일 주변에 폐를 끼치는 카 푸어가 충고도 안 듣는 경우라면 관계 정리를 생각해보는 것이 좋다. 대부분의 카 푸어들은 예쁘고 멋진 연인을 만나기 위하거나, 본인 또는 연인의 허영심 충족을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무리한 대출을 감행해 외제차나 대형 세단을 구매하는데, 정작 현실은 막다른 골목에 몰리면 물귀신처럼 연인의 인생까지 파탄시키는 큰 폐해가 있다. 게다가 남녀를 막론하고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[[소개팅]] 자리에서 상대의 최고급차만 보고 반하는 경우는 절대 없다. 특히 결혼을 전제로 하는 연애라면 [[동질혼|내적으로든 외적으로든 자신과 맞는 사람인지 따지는 경우가 많다.]] 그렇기에 차만 고급으로 끌고 다니지 가치관이 판이하게 다르거나 쉽게 욱하고 예의를 갖춘 말보다 욕설이나 주먹이 앞서는 사람이거나 타인 특히 약자에게 언행이 무례한 등 상대와 잘 맞지 않는다면 외제차를 자차로 보유할 수 있는 부유층이라도 그 상대와는 연애가 어려울 것이다. 그리고 외제차를 끌고 와도 외제차를 살 여력이 되는 사람인지, 카 푸어인지는 첫 만남에 대략 견적이 나온다. 그 사람의 언행과 대략적인 스펙 등을 통해 쉽게 유추가 가능하기 때문. 즉, 하루 만나고 말 관계가 아니라면 카 푸어는 연애를 할 때 아예 차가 없는 사람[* 자차, 심지어 운전면허 미보유라도 연애하는 사례는 얼마든지 있는 정도를 넘어 상당히 많다!] 이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겠다. 또한 결혼 이후에 발생할 갈등의 주범이 된다. 이제 결혼했으니 차츰 저축을 해야 하는데 자신의 소득은 낮음 + 카드 한도 만땅이라 배우자의 소득에 기대 자신의 직장과 소득에 맞지 않는 대형 세단, 외제차를 배우자 명의로 대출을 해가면서 질러버린다. 당연히 이런 막장 가계 소비를 듣고도 가만히 있을 친가/외가 부모들은 없기에 심할 경우 양가 부모들끼리도 싸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